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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민낯 데이트 화제…연예계 대표하는 최고 미인은 김태희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16 21: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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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민낯 데이트 화제
[프라임경제] 배우 김태희의 민낯이 온라인에 화제다. 송승헌과 데이트를 통해 김태희는 민낯을 전격 선보인다.

김태희의 민낯은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마이 프린세스>를 통해서다. 김태희는 이날 방송분에서 '절대 미모'를 선보이며 송승헌과 '민낯 데이트'를 시청자들에게 그려내게 된다.

김태희의 민낯은 밀월여행으로 별장에 도착한 송승헌과의 러브스토리를 통해 아름답게 그려지게 된다.

송승헌은 별장에서 ‘민낯’ 김태희의 얼굴을 직접 씻겨주고, 이어 얼굴에 로션까지 발라주는 등 '따도남'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김태희의 민낯이 화제가 되면서 연예계를 대표하는 최고 미인은 누구인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덩달아 뜨겁다.

채시라, 김혜수, 고소영, 전지현, 이영애 등은 각 시대마다 연예계 대표 미인에 이름이 오르내렸던 스타들인데, 이른바 ‘쌩얼’이 언제부터인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누리꾼들은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미인으로 김태희를 꼽기도 했다.

지난 2007년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서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인 한 명을 뽑는다면”이라는 질문에 김태희(24%)가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실제 최근 드라마 속에서도 김태희의 경우 소위 ‘도자기’라는 우유빛의 곱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새초롬함과 우아함을 연출하며, 여성들로 하여금 드라마틱한 변신을 꿈꾸게 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김태희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지적인 면모를 두루 갖춰 현재 연예계를 대표하는 최고 미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김태희 민낯 데이트 화제 / 커튼콜 제작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