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광훈)가 서울지역 소년소녀가장과 결식아동 그리고 조손가정 등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롯데 델몬트 사랑의 도시락 전달사업」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실시한다.
이사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운영하고 롯데칠성이 후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10월 26일 대한적십자사 총재실에서 이광훈 롯데칠성 대표이사( 사진 우측)와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사진 좌측)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 델몬트 사랑의 도시락 전달사업」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 9월 23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주최로 개최된 ‘이웃사랑 걷기대회’ 식전 행사에서 기금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행사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롯데칠성은 이밖에도 올 연말에는 「롯데 델몬트 사랑의 도시락」 수혜자를 대상으로 ‘롯데월드 초청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추진하여 이웃사랑정신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