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Dreaming…시청자 울리더니 온라인까지 ‘장악’

▲ 김수현 Dreaming

[프라임경제] 화제의 인기드라마 '드림하이'의 주인공 김수현(송삼동 역)의 Dreaming이 방송 직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드림하이' 13회분에서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Dreaming을 열창했다.

드라마 속에서 ‘이명’을 앓고 있는 김수현은 음악인으로서 꿈을 실현하고 싶은 갈망을 담아 Dreaming을 직접 만들고 직접 열창하는 연기를 훌륭하게 선보였다.

드라마 속 삼동의 간절한 마음이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됐던 것일까. 안방 시청자들은 방송을 통해 눈물을 흘렸고, 방송 직후 공개된 음원은 여전히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장식하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수현이 연기자인지 가수인지 착각이 들고 있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김수현이 꼭 성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김수현 Dreaming 열창 장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