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F1조직위원회(위원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다음달 2일 서울힐튼호텔에서 ‘2011 F1 코리아그랑프리 그랜드 론칭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 및 업계 주요 인사들과 언론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할 가운데 1부는 기자회견, 2부는 본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부 행사는 ‘MBC 스포츠+’채널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며, 올해 F1 코리아 대회의 주요 추진방향과 티켓관련 정책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11년 F1 코리아GP 공식 출범 홍보 △대회운영 및 교통·숙박대책 등 대회 운영 기본 방향 소개 △티켓 가격 및 할인정책 등을 알릴 예정이다.
2011 F1 코리아GP는 오는 10월14부터 16일까지 3일간 영암 경주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