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마트한주부 만들기 프로젝트돌입

육아, 교육, 쇼핑, 재테크 등 일상 도움주는 앱 강의

[프라임경제]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맞아 LG유플러스가 스마트한 주부 만들기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강좌를 개최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주부들을 위한 맞춤 스마트폰 강좌를 16일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스마트폰 사용을 원하는 주부들을 위한 강의로, LG유플러스는 사전 조사를 통해 주부들의 니즈(needs)와 관심사를 적극 반영, 육아, 교육, 쇼핑, 재테크 등 주부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LG유플러스는 블로그, SNS 분야 파워블로거인 홍순성씨(닉네임 혜민아빠)를 초빙, 홈플러스 영등포점의 평생교육 아카데미에 수강 신청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교육에서 쇼핑까지 스마트폰 무료체험’이라는 주제 하에 강의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가 주부들을 위한 맞춤 스마트폰 강좌를 16일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실시했다.

강의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기능 및 애플리케이션 설치 방법뿐 아니라 △아이들 교육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 △아이들 간식 척척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쇼핑하면서 최저가 검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은행, 재테크, 차계부 애플리케이션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애플리케이션 등 주부들이 일상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강의 중간에 주부들의 스마트폰 활용 사례를 동영상으로 보여줘 흥미를 유발하고, 보조 강사들이 수강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직접 시연을 해 보임으로써 주부들이 쉽게 스마트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강좌를 마친 주부들은 “직접 스마트폰을 체험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는 과정을 거치면서 스마트폰에 대해 갖고 있던 막연한 두려움을 없앴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부 및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고객 맞춤형 스마트폰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