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사 S-Class와 SLS AMG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럭셔리 카와 스포츠 카 부문에서 각각 ‘올해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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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S-Class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럭셔리 카부문에서 '올해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 ||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는 지난 1977년부터 ‘올해 최고의 차’를 선정해왔다. 이번 조사에는 9만명 이상의 독자가 참여해 총 10개 카테고리 315개 차량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최첨단 기술의 결정체로 불리는 S-Class는 플래그쉽 모델다운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 세계 최고의 럭셔리 세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미 전에도 여러 번 럭셔리 카 부문에서 최고의 차량으로 뽑혔다.
한편, 자사 1950년대 스포츠카인 300 SL 혈통을 이어 받은 걸윙 슈퍼 스포츠카 SLS AMG는 동급 모델과 비교해 월등한 디자인 및 기술력,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전 세계 다양한 어워드에서 최고의 슈퍼 스포츠카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해 동일 부문에서 후보가 된 첫해에 최고의 차량으로 뽑힌 바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