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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일본 가수 데뷔…정규 1집 앨범 오늘 발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16 15: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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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이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다.
[프라임경제] 탤런트 윤상현(38)이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다.

윤상현 측은 16일 “배우 윤상현이 오늘 일본에서 정규 1집 앨범 ‘Precious Days’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윤상현이 일본에서 발표한 정규 1집에는 지난해 발표한 ‘사이고노 아메(最後の雨:마지막 비)’ 등 싱글곡과 함께 자신의 미공개 사진을 모은 스페셜 포토북이 수록됐다.

윤상현은 지난해 초 일본에서 싱글앨범 ‘사이고노 아메’를 발표, 오리콘 차트 1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윤상현은 일본 현지 ‘앨범 발매 기념’으로 오는 19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쇼케이스, 미니 라이브 공연, 팬미팅 등 다채로운 행사를 현지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

사진 : 윤상현 일본 데뷔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