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선물 화제…동생에게 억대 BMW…누리꾼 반응 ‘극과 극’

▲ 박유천 선물이 화제다.

[프라임경제] JYJ 멤버 박유천이 동생에게 준 선물이 화제다. 선물이 보통 선물이 아니다. 고가의 자동차다. 독일 BMW M3로 억대의 호화 승용차다.

연기자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진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최근 “형에게 자동차를 사달라고 3개월 동안 졸랐는데 크리스마스 때 정말 사줬다”고 형 박유천의 선물을 공개적으로 자랑(?)했다.

이와 관련 박유천은 동생에게 “이왕 연기자의 길을 시작했으니 열심히 하라”는 격려차원에서 이 같은 고가의 자동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의 선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럽다”면서도 일각에선 “억대 자동차를 쉽게 선물해주는 모습이 굳이 언론을 통해 노출될 필요가 있는지 의문스럽다” “본인들만 알면 되는 사안이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박유천 선물이 화제다.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