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금·은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DLS(파생결합증권) 170호를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DLS 170호는 1년6개월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4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두 기초자산의 평균 상승률(참여율 100%)로 수익(최대 40%)이 확정된다. 또한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인 경우라도 원금은 보장된다.
한편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40% 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4.5%로 수익이 확정된다.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저위험(4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