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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주요 생필품 할인…1등급 한우 최대 40% ↓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2.16 09: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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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마트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한우 大기획전' 을 진행하며, 1등급 한우 등심, 채끝, 불고기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한우 등급(100g/1등급)’을 1인 1kg 한정으로 시세보다 41% 저렴한 4700원에, ‘한우 채끝(100g/1등급)’를 1인 1kg 한정으로 시세보다 37% 가량 저렴한 5000원에, ‘한우 국거리(100g/1등급)'를 시세보다 37% 가량 저렴한 2500원에, ‘한우 불고기(100g/1등급)’를 시세보다 37% 가량 저렴한 25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평소 행사보다 2배 가량 많은 총 50톤의 한우 물량을 준비했다.

또한, 가격이 많이 오른 ‘배추’도 시세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월동 배추(1포기)’를 하루 250명(1인 3포기) 한정으로 시세보다 30% 가량 저렴한 25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물량은 해남산 월동배추로, 총 20만 포기를 준비해 판매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동안 3만2900원에 판매하는 ‘하기스 골드 기저귀(1박스)’를 롯데카드로 결제시 전점에서 1만박스(1인3박스) 한정으로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진도 산지와 사전 계약 재배를 진행하고, 선급금을 지원해 가격을 낮춘 ‘진도 대파(1단)’를 시세보다 27% 저렴한 2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