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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포츠, 유명 브랜드 백팩 최대 30% 세일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2.16 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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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패션 인터스포츠에서 27일까지 백팩, 스니커즈 대전을 실시한다. 인터스포츠는 ‘스타트 위드 인터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새 학기를 맞아 가방 및 신발 등 지난 한 해 동안 인기 브랜드를 최대 50% ~ 15%까지 할인 판매하고 스니커즈를 균일가에 판매하고 있다.

유명브랜드 신학기 백팩 할인존에서는 아디다스, 퓨마 등의 브랜드를 15~30%까지 할인해 아디다스 가방을 1만 6천 원 대~10만 4천원 대, 푸마 2만 7천 2백원~11만 8천 원 대에 판매하고 있다.

또 스니커즈 대전을 통해 20~50%까지 할인하는 한편 2만 9천원, 3만 9천원, 5만 9천원 균일가 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참여브랜드로는 아디다스, 나이키, 리복 등이다. 눈에 띄는 제품으로는 SUPRA 브랜드의 스니커즈가 23만 9천 원에서 50% 할인된 11만 9천 5백원에 판매되는 제품이 있다. 그 밖에도 폴로 스니커즈를 3만 9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가 하면, 나이키 제품도 4만 1천원 대부터 11만 8천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스타트 위드 인터스포츠’ 이벤트를 기획한 인터스포츠 마케팅팀 김용석 과장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게 돼 부담되기 마련이다”고 전하며 “인터스포츠에서는 이런 부담을 줄여 더욱 산뜻하게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스타트 위드 인터스포츠’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