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볼 장 다 본 여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주차장을 배경으로 영수증을 들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으며 끝없이 늘어진 영수증의 길이가 구매량을 가늠케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영수증 종결자”, “대체 뭘 샀는지 궁금하다”, “어디 전쟁이라도 났나”, “‘남자의 자격’ 귀농편 영수증 보다는 짧다”, “정말 볼 장 다 본 여자”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해 MBC '황금물고기'에 출연한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