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시인사이드가 매각됐다. |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14일 공지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디시인사이드의 서비스가 인터넷 팩토리로 이관된다”면서 “회원 개인정보는 관계법령에 따라 디시인사이드에서 인터넷 팩토리로 이관, 관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시인사이드 매각은 약 5억5000만원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디시인사이드 매각은 그러나 서비스 운영 주체만 변경됐을 뿐, 서비스 이관에 따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디시인사이드 측은 밝혔다.
디시 측은 “김유식 전 대표를 포함한 약 30여명의 직원은 인터넷 팩토리의 운영진으로 계속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디시인사이드 매각 관련 사이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