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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람 억대 매출 화제…‘억대 매출’ 쇼핑몰 운영 연예인 누구?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15 19: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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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보람 억대 매출 화제
[프라임경제] 개그우먼 백보람의 억대 매출 비결이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덩달아 그녀의 억대 매출 쇼핑몰도 온라인에 화제다. 백보람은 쇼핑몰 운영 6년 째 베레랑이다.

백보람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연예계 대표 CEO로 출연, “한달 평균 매출은 2억 원”이라고 백보람쇼핑몰의 현 매출 상황을 전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정이 이렇자 온라인에는 억대 매출 쇼핑몰 운영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한예슬 닮은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윤선경의 쇼핑몰. 그녀는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틀 한예슬’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윤선경은 한예슬을 쏙 빼닮은 외모로 쇼핑몰 오픈 당시부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와 관심을 받아왔다.

   
 
윤선경은 지난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바이윤’을 통해 여름시즌 비키니 화보를 공개, 쇼핑몰 방문자가 급증하며 매출이 억대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박효준이 운영하는 여성 전문 구두 쇼핑몰 버스킨도 화제다. 쇼핑몰 오픈 3개월만에 억대 쇼핑몰로 자리매김 했기 때문.     
 
박효준은 "많은 연예인들이 쇼핑몰을 운영하지만 구두와 같은 특정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연예인은 드물다. 오픈 3개월 만에 억대 매출을 올리는 쇼핑몰로 성장 한 것은 판매 구두 상품의 퀄리티가 좋기도 하지만 연예인 쇼핑몰 시장에서 레드오션이 아닌 블루오션 시장에 도전 했기 때문이며 앞으로 더욱더 체계적인 마케팅과 상품 개발, 생산 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효준은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데뷔해 '말죽거리 잔혹사','비열한 거리','스승의 은혜',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개와 늑대의 시간'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있는 조연을 맡아 활약 중이다.

한편 쇼핑몰 '더에이미'로 연매출 100억대를 돌파한 오병진의 성공비결 역시 새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백보람 억대 매출이 밝혀진 KBS2TV '안녕하세요' 화면 캡쳐 /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