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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보람 억대 매출이 이슈다. | ||
덩달아 그녀의 억대 매출 쇼핑몰도 온라인에 화제다. 백보람은 쇼핑몰 운영 6년 째 베레랑이다.
백보람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연예계 대표 CEO로 출연, “한달 평균 매출은 2억 원”이라고 백보람쇼핑몰의 현 매출 상황을 전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백보람쇼핑몰의 매출이 화제인 이유는 의류전문 인터넷 쇼핑몰을 개업한 후 첫 달 매출이 최저 매출로 400만원이었기 때문.
백보람은 백보람쇼핑몰이 성공한 이유에 대해 “사업을 해서 이 정도까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에서 열까지 제가 알아서 했기 때문”이라면서 “평균 수면시간이 3~4시간 정도 밖에 안됐다. 자리를 잡기까지 3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고 덧붙였다.
방송에 따르면 당시 백보람은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 중이었는데, 아이디어 회의까지 하면서 평균 수면시간을 줄일만큼 쇼핑몰 일에 ‘올인’ 했다는 것이다.
백보람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관련, “당시 마이너스 통장을 쓸 만큼 돈이 없어 쇼핑몰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백보람이 개그우먼을 그만두더니 사업을 하고 있었구나” “돈을 벌었으면 좋은 곳에다가 쓰면 좋겠다” “억대 매출이 진짜인지 전문가들이 직접 추적해달라” “방송을 통해 매출을 공개하는 것은 홍보효과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황승환, 방송인 홍석천 등도 함께 출연해 사업 성공 비결을 전했다.
사진=백보람 억대 매출이 밝혀진 KBS2TV '안녕하세요' 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