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윤아 공개…지난해에는 고딩 미모 자랑하더니

▲ 중딩 윤아 공개

[프라임경제] 중딩 윤아가 공개됐다. 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중학생 시절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된 것.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화제다.

중딩 윤아가 공개된 곳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여기엔 최근 윤아의 중학교 시절 모습이 올라와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중딩 윤아의 모습은 지난 2004년 동방신기의 '마법의 성' 뮤직비디오에 공개됐다. 동영상 속 윤아는 지금과 변함없는 아이같은 얼굴과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 무결점 피부, 인형같은 눈망울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아가 타임머신을 타고 간 것이냐” “윤아는 평생 동안일 것 같다” “진짜 국민 여동생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윤아의 중학교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고등학교 졸업사진도 덩달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청순미가 매력적인 윤아의 졸업사진은 지난해 7월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퍼지면서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윤아의 사진은 당시 ‘여자아이돌 졸업사진 레전드’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윤아의 사진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찍은 것으로 긴 생머리를 하고 있어 청순함이 돋보인다. 그러나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 특별한 카리스마 마저 느껴진다고 팬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중딩 윤아가 공개된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