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국내의 인터넷 광고시장이 작년 한해 6천 736억에서 올 한해 8천 400억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의 한 인터넷 광고 회사가 내놓은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광고가 인기를 끌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리얼클릭의 ‘헤드카피(HeadCopy)’광고는 기존의 키워드검색광고가 검색을 통해 찾아오는 적극적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데 반해,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및 기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툴이다.
‘정보형 광고 형태’로 사이트의 고정위치에 노출되고, 신제품, 사이트 오픈, 이벤트 같은 프로모션 마케팅 진행 시 등에 ‘헤드카피’의 내용에 따라 메시지를 명확히 인지시키거나 호기심을 유발하여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온라인 광고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야후, 넷마블, 동아닷컴, 한겨레, 벅스 등 주요 포탈 및 언론사 사이트에 동시에 광고를 집행하거나 목표고객을 대상으로 선택해서 ‘헤드카피’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리얼클릭의 제휴사이트들은 직접 광고주를 유치하지 않아도 리얼클릭을 통해서 광고주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하여 광고주와 제휴 사이트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과금형태는 CPC(Cost per click)방식으로 클릭할 때 마다 과금을 부여하는 한편, 헤드카피 클릭율에 따라 클릭 단가를 조정하는 합리적인 방식을 택하고 있다.
‘부정클릭’을 방지하기 위해서 동일 IP 중복을 체크할 수 있으며, 과다 클릭을 예방하기 위해 광고주가 직접 실시간으로 클릭 제한 수를 정할 수 있어 광고 집행을 수시로 예산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한편, 인터넷 광고전문 회사 리얼클릭 (www.realclick.co.kr대표 김연수)은 일찌감치 기존의 배너광고, 키워드 검색광고의 한계점을 간파,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광고 ‘헤드카피’를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작년 말 20개였던 리얼클릭의 제휴사는 현재 야후, 넷마블, 동아닷컴, 스포츠조선 등 총 60 여 개로 ‘헤드카피’ 광고를 제공하는 매체
회원사가 일년 만에 3배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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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삼성화재와 광고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외에도 통신사, 관공서, 온라인쇼핑몰,
교육기업, 영화사 등 다양한 광고주들이 ‘헤드카피’ 광고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리얼클릭의 김연수 대표는 “리얼클릭에는 인터넷 매체를 빌려주는 고객과 그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광고를 진행하는 두 부류의 고객이 있다”며,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로 승부하는 리얼클릭은 앞으로 광고주들에게 보다 투명하고 효과적인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10월 현재 리얼클릭의 일일 총 광고 슬롯의 총 노출량은 3억 임프레이션. 랭키닷컴의 인터넷광고대행사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클릭 수에 따라 비용을 낮추거나 조절할 수 있는 CTR(Click Through Rate)방식을 적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특허 출원하여 구현 중이다. (문의) 02-3444-9124, 홈페이지 www.realcli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