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세레나 소프트웨어는 분산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를 위한 최초의 변경 거버넌스 솔루션인 세레나 디멘션(Serena® Dimensions™) 10을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세레나 디멘션 10은 소프트웨어 변경 라이프사이클을 단일 프로세스로 자동 통합하여, 각종 기업 애플리케이션이 적시에, 효과적인 비용으로, 철저히 감사에 대비한 상태에서 비즈니스 목표를 실현할 수 있게 해준다.
즉, 업무에 관련하여 그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 그 변화의 영향을 예측해 보여주고, 기업 내 팀 전반에 걸친 통제되고 자동화된 업무절차를 위해 프로세스 및 정책을 조정하며, IT 전체가 최적의 사례와 규제 기준을 준수할 수 있게 해준다.
이로써, 개발자들은 전사적 차원의 소프트웨어 변경을 순환형(closed-loop) 프로세스 중심의 접근법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공유되는 투명하고 포괄적인 프로세스 프레임웍을 통해 사용자가 변경 요청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관리 및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 그 결과 IT 부서는 개발자의 생산성을 합리화할 수 있고 프로세스의 매 단계를 감사할 수 있어, 기업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속도 및 품질이 향상된다.
한국 세레나 소프트웨어의 이한수 영업총괄상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거래가 많은 국내 기업들은 세레나의 변경 거버넌스 솔루션을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각종 심사 및 규제 정책에 보다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