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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패션 온라인 쇼핑몰 ‘코코모이’ 오픈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2.15 14: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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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토탈 패션·소품 온라인 쇼핑몰인 ‘코코모이(cocomoi, 대표 박재은)’가 오픈했다. 코코모이는 여성의류 및 패션소품은 물론, 수입 유기농 면제품인 유아복과 남성의류까지 판매한다.

   
여성의류 및 패션소품은 물론, 유아복과 남성의류까지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코코모이'가 오픈했다.
청담동 ‘Caféde Moi’와 의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 코코모이 박재은 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는 손수 제작한 의상을 일본 ‘지마켓’과 ‘라쿠텐’에 수출도 하고 있다.

일반 쇼핑몰과는 차별화한 코코모이 의상과 소품은 박 대표가 직접 디자인·제작하거나 일본을 오가면서 구입한 직수입 제품이다. 특히, 유아복은 아기들을 위해 100% 유기농 면제품들로 구성됐으며 유아들과 어울리는 캐릭터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의상들은 세미정장과 세미캐주얼 스타일을 아우르는 동시에 오피스룩과 위크앤드룩으로 소화가 가능한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3월 출시되는 신상품들은 니트·카디건·원피스 등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박 대표는 의류 판매와 제작, 수출 등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급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다시 찾는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매김할 생각이다. 코코모이(www.cocomoi.com)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코디가 가능하며 소량의 디자인 판매로 개성 있는 나만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