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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시의회(의장 윤봉근)는 15일 오후 의장실에서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의회 의정활동의 생산성 향상과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체결한 이번 협약식에는 광주시의회에서는 윤봉근 의장, 정현애 부의장, 이춘문 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에서는 신창선 원장, 정훈 부원장, 조상균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방자치제도 및 관련 법규 등에 관한 연구 성과와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상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특히, 시의회는 법학전문대학원생들에게 실무 수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남대법학전문대학은 시의회의 입법․정책 연구과제 등을 수행하게 된다.
윤봉근 의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시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 할 수 있도록 각종 연구․학술기관과의 업무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