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국내 최초로 중등 과목별 기출문제집 ‘1등만들기’를 출간한다고 15일 밝혔다.
‘1등만들기’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집중이수제 및 내신 관리에 초점을 두고 집필된 기출문제집으로, 각 학교의 시험과목, 범위에 맞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래엔 내신전략연구소에서 전국 1241개 학교, 44만여 문항의 기출문제를 집중 분석∙반영해 난이도 높은 서술형 문제에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1등만들기’는 핵심 기출 문제집, 고난도∙서술형 문제집, 알짜 정리 미니북 등 3권의 교재로 구성돼 있으며 내신 및 중간고사 대비에도 효과적이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기술, 가정 총 6개 과목으로 출시됐으며, 국어의 경우 미래엔 국어교과서(대표저자 윤여탁)의 내용에 따른 교재여서 미래엔 국어교과서를 채택한 학교 학생의 경우 시험대비용으로 적합하다.
‘1등만들기’는 지니어스(http://www.gnears.com)와 1318클래스(http://www.1318class.com)등 온라인 동영상 강의 사이트에서 유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도 혼자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미래엔 1등만들기 개발총괄 김화진 팀장은 “1등만들기 시리즈는 학교별 진도 차이를 완전히 극복한 국내 최초의 중등 과목별 기출문제집”이라며 “기존 기출문제집과 달리 귀납법적 적중 시스템 및 상세한 해설이 들어가 중학생들이 내신 및 중간고사를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은 ‘1등만들기’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http://learning.mirae-n.com)에서 체험단 모집, 무료 수강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