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신형 젝시오 포지드’ 출시

비거리는 유지, 방향성·사용감·타구감은 UP

[프라임경제] 던롭코리아(대표 홍순성)는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젝시오 포지드’ 드라이버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던롭은 기존 비거리를 유지하면서 방향성과 사용감, 타구감을 진화시킨 젝시오 포지드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젝시오 포지드 드라이버는 기존 비거리는 유지하면서 중·상급자가 원하는 뛰어난 방향성과 편안한 사용감에 부드러운 타구감까지 한층 진화한 모델이다.

이번 드라이버는 페이스에 강성이 높은 신소재를 사용했으며 중심의 깊이는 얕고 높이는 낮게 개발했다. 이로써 헤드스피드가 빠른 중·상급자도 볼이 높이 뜨지 않으면서도 강한 중탄도와 저스핀 구질의 생성이 가능해졌다.
 
젝시오 포지드 전용 카본 샤프트의 바이어스 층에는 진동흡수성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프리플레이그’(고탄성 카본섬유 일종)를 사용해 부드러운 타구감도 실현했다.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젝시오 포지드 드라이버는 유명 샤프트 19종류의 커스텀메이드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가격은 9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