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갤럭시탭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통신사 최초로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소셜쇼핑’을 통한 갤럭시탭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자사 트위터(@LGUplus), 페이스북(/LGUplus), 미투데이(/uplushome)에 올린 ‘갤럭시탭 프로모션’ 공지글에 대한 RT(리트윗)·좋아요·미투의 총합이 3000건이 돌파할 경우 갤럭시탭 100대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최근 급부상하는 SNS 인기에 힘입어, 온라인을 통해 일정 기간 동안 상품을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SNS를 이용해 정보를 확산시키는 것이 특징인 소셜쇼핑을 이번 프로모션에 접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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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최초로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소셜쇼핑을 통한 갤럭시탭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 ||
3000건 미션이 성공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갤럭시탭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판매 일시 및 참여 방법은 18일 프로모션 종료 후 SNS에서 공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갤럭시탭을 ‘OZ 패드 4GB’ 요금제 2년 약정시 무료, ‘OZ스마트 45’ 요금제 2년 약정시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RT·좋아요·미투를 통해 참여한 사용자들 중에도 매일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에서 각각 3명씩 추첨해W호텔 숙박권(15일), 닥터드레 헤드폰(16일), 에스프레소 머신(17일), 미니벨로 자전거(18일)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매일 각 SNS 당 30명씩에게 4000원 상당의 OZ기프트도 제공한다.
또 RT·좋아요·미투의 총합이 1만건을 돌파하면 100명 중 1명을 추첨해 해외여행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갤럭시탭을 출시해 OZ 패드 요금제(월 2만7500원, 월 4만2500원)와 OZ스마트 요금제(월 3만5000원~월 9만5000원)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