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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동아, ‘백점맞는 우리나라의 역사’ 출시

이진이 기자 기자  2011.02.15 13: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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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두산동아㈜(대표이사 성낙양)는 ‘백점맞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6학년이 되는 학생들이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역사를 배우지 못하게 됨을 고려해 기획된 이번 교재는 고조선부터 대한민국정부수립까지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과 내용들을 한권에 담아냈다. 
 
역사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단계별로 내용이 구성됐으며, 다양한 표와 사진 등이 삽입돼 역사를 흥미롭고 쉽게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초적인 개념 정리부터 단답형 문제, 확대된 서술형 평가까지 모두 대비할 수 있으며, 단계별 중요 핵심 내용이 만화, 문장, 베스트 문제 등으로 별도로 정리돼 있다.
 
‘백점맞는 우리나라의 역사’는 요점, 기초문제, 개념정리, 단원평가, 대단원평가 등 총 5단계로 구성돼 있다. 
 
   
 
1단계 요점에서는 단원별로 공부할 내용을 먼저 가볍게 살펴 볼 수 있는 만화가 제공된다. 단원별 중요 내용을 만화를 통해 미리 학습할 수 있어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다.
 
2단계 기초문제는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난이도가 낮은 문제들이 수록돼 있다. 특히 ‘꼭 외워야 할 교과서 5문장’ 코너는 단원별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3단계 개념정리에서는 소단원들의 핵심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 도식화시켜 정리해 준다. 역사의 흐름과 전체적인 내용들을 한눈에 훑어 볼 수 있어 복습 시 유용하다.
 
4단계 단원평가는 꼭 풀어봐야 하는 중요한 문제들이 ‘선생님 추천 문제 베스트 5’ 코너를 통해 제시된다. 서술형 평가 대비 문제는 학생들이 답에 쉽게 접근하는 노하우를 익힐 수 있도록 단계별 문제가 제공된다.
 
5단계 단원평가는 단원을 마무리하는 중요 문제로 구성돼 있다.
 
두산동아 마케팅팀 이창훈 팀장은 “최근 국사가 고교 필수 과목으로 추진되는 등 역사 학습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며 “개정 교과에서 발생하는 초등 6학년 역사 학습 결손 부분은 중·고교 과정과 연계되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어 별도의 교재 등을 활용해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