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숀리 고백 “캐나다 유학시절, 마른 몸 때문에 괴롭힘 당했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15 10:54:04

기사프린트

   
▲ 숀리가 ‘왕따’ 사실을 고백했다.
[프라임경제]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가 “학내에서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스타킹’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은 숀리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 “캐나다 유학시절, 연약하고 마른 몸 때문에 학교 내에서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충격 고백했다.

숀리는 그러면서 “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며 “지금의 몸을 만들기까지 아내의 눈물겨운 도움이 있었다”고 고백, 출연진들에 감동을 줬다.

방송분은 15일 오후 11시 15분.

사진출처: 숀리 고백이 화제다.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