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신한지주, 최고 경영진 공백 해소 불구 '약세'

박중선 기자 기자  2011.02.15 09:45:1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신한지주(055550)가 한동우 신임회장 선임으로 최고 경영진 공백 해소에도 불구하고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지주는 15일 오전 9시41분 현재 전일대비 0.60% 내린 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신임회장 선임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탓으로 단기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하이투자증권 심규선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신한지주의 불안요인이 최고 경영진의 공백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한지주의 특징과 색깔을 유지할 수 있는 후보가 신임회장으로 내정된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