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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골토성, 삼겹살 바비큐 반값에 쏜다

50호점 돌파기념 이벤트…3월 13일까지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1.02.15 09: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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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바비큐전문점 옛골토성(www.tobaq.co.kr)이 50호점 돌파기념으로 2월 17일부터 3월 13일까지 신제주점을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삼겹살바비큐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삼겹살바비큐는 국내 최초 특허 등록한 바비큐 가마에서 100% 참나무 장작으로 직화구이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최근 급등하는 육류 가격파동 속에서 1인분 12,000원을 50% 할인한 가격인 6,000원에 판매하는 것. 현재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통해 행사 소식이 발빠르게 전해지고 있다.

옛골토성 서포터즈 카페의 ‘ttlm***’님은 “삼겹살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가고 싶다. 행사기간도 넉넉하고 푸짐해 좋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이번 옛골토성의 삼겹살 할인 이벤트를 반기고 있다.

옛골토성은 KBS 설 특집프로그램 ‘대한민국 베스트셀러’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삼겹살’로 성공한 ‘대박 브랜드’로 소개되기도 했다. 삼겹살을 독특한 맛으로 선보이면서 해외에 삼겹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서 바비큐 구이기 구입과 가맹 개설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옛골토성의 강점은 한결같이 높은 품질의 맛, 합리적인 가격, 넉넉하고 푸짐한 식사, 정겹고 즐거운 분위기다. 13년 동안 참나무 장작 바비큐의 참맛을 위해 노력해 오면서, 청계산 본점을 발판으로 매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펼쳐 50호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옛골토성 홍보팀 권은미 팀장은 “고객을 향한, 고객을 위한,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프로슈머 활동을 지향한 옛골토성 서포터즈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영화제휴이벤트, SNS마케팅 등을 펼치겠다”며 “한국형 바비큐 레스토랑의 세계화를 이룬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