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3월 31일까지 카페베네(대표 김선권)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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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190여개 르노삼성 영업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동남아 크루즈 여행권(3명·동반 1인 포함) △삼성 갤럭시탭(10명) △삼성 옙 MP3 플레이어(100명) 등을 제공한다. 또, 차량 견적을 받은 고객들에게는 카페베네 상품권(2만명)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프로모션 기간 중 카페베네 주요 매장에서 SM3 이미지를 랩핑하고 전국 450여개 매장 PDP 화면과 빔 프로젝트 등을 이용해 SM3 광고 동영상을 상영한다.
르노삼성 광고판촉팀장 김구수 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지점 방문을 이끌어 내고, 까페베네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좀더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하고 신선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