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플러스(회장 이승한, www.homeplus.co.kr) e파란재단은 전국 지역아동센터(공부방)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할 재능기부 강사를 모집한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체계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향후 재능기부 강사들이 클럽형식으로 자발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전개할 수 있는 장을 마련, 연중 지속적인 재능기부 강사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우선 올해 첫 번째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e파란재단은 한국P&G(대표 오쿠야마 신지)와 함께 4월 한 달간 서울지역 40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00여 명에게 매주 1회, 총 4회의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는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을 마련, 내달 20일까지 참여의사를 밝힌 재능기부 강사들과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재능기부 강사들이 벽화, Clay Art, 파스텔화, 폼아트, 영어뮤지컬, 기악, 합창 등 다양한 분야에 자유롭게 신청하면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해당 교육을 받기를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와 재능기부 강사를 연결시켜 준다.
재능기부 참여는 전국 홈플러스 평생교육아카데미 접수처 및 홈페이지(http://culture.homeplus.co.kr / 문의 : e파란재단 강혜정 과장, 02-3459-0860)에서 신청 가능하며, 재능기부 강사들에게는 재능기부에 대한 자원봉사활동 인증서 및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