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진학사(www.jinhak.com)는 모의고사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아주는 ‘지원가능대학 검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진학사의 2006학년도 합격예측 결과에서 나타난 예상 커트라인 점수를 6월과 9월 모의고사 기준으로 환산, 수험생의 점수와 비교해 합격 안정권, 합격가능권, 경합권, 모험 지원권, 위험 지원권 5단계로 지원가능성 여부를 제시한다. 이 결과는 영역별 가중치와 가산점을 적용한 수능산출법에 따라 계산된 것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은 진학사 홈페이지 ‘합격예측’메뉴를 클릭해 올 6월과 9월에 실시했던 모의고사 점수을 입력한 후 목표대학, 학과를 선택하면 된다. ‘지원가능대학 검색 서비스’는 11월 10일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컨텐츠사업본부 윤동수 본부장은 “목표가 불분명한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수준에 맞는 대학 또는 조건에 맞는 대학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막연하게 정시 지원전략을 고민하기 보다는 온라인 입시정보 사이트를 적극 활용하면 대입 지원준비에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학사에서는 11월 16일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가채점 및 실채점 성적을 바탕으로 한 정시 모의지원, 합격예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