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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테이프 노출 굴욕…이번엔 ‘의상불량’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14 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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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마 왓슨 테이프 노출 굴욕.
[프라임경제] 헐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이 드레스를 고정하기 위해 부착한 테이프가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1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엠마 왓슨이 의상 불량으로 곤욕을 치렀다”는 제목으로 엠마 왓슨의 가슴 부위에 고정된 테이프가 노출된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보도된 사진에서 엠마 왓슨은 가슴 앞부분이 공개된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참석 중이었으나, 당시 현장에 있던 파파라치는 그녀의 옆 모습을 촬영하면서 가슴 부위에 고정된 테이프를 카메라에 담았다.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까지 완벽했던 엠마 왓슨은 이 때문에 본의 아니게 굴욕적인 장면을 전 세계 팬들에게 보여주고 말았다.

엠마 왓슨은 지난해 11월에도 한 토크쇼에 출연, 속옷이 노출되는 굴욕을 당한 바 있다.

사진=엠마 왓슨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