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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후 서서히 진행되는 주름 ‘예방도 치료도 중요’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2.14 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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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사람은 20대가 지나면서 서서히 노화가 진행하게 된다. 탱탱하고 매끄럽던 피부는 점점 늘어지기 시작하며, 깊은 팔자주름과 이중 턱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눈썹과 이마도 내려앉아 얼굴이 전반적으로 아래로 처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중력작용에 의한 것으로 이를 위로 올리려면 손으로 잡아 당기기는 힘 정도의 강한 힘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보톡스나 레이저 리프팅 등으로 잔 주름이나 짧은 주름은 어느 정도 리프팅이 가능 하지만 굵고 깊은 주름이나 주름의 길이가 긴 주름은 보톡스나 레이저 리프팅으로는 확실히 제거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강력한 주름 제거를 위해 시술했던 기존의 절개 리트팅 방법은 시술 당시에는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지속시간이 짧고 사용된 보형물이 반영구적으로 체내에 남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기존 리프팅 수술의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확실하게 안면거상술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엔토타인이다.

베스트성형외과 ( www.psbest.co.kr ) 고한웅 원장은 “엔토타인은 비교적 간단 방법으로 수술직후 바로 효과가 나타날 정도로 실효성이 강하며, 체내에 삽입된 엔토타인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피부에 흡수되어 완전히 사라져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엔토타인은 미국 FDA의 승인을 받고 현재 24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체 친화적 고정재료다. 엔토타인을 이용한 수술법으로 보다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안면거상술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