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카페베네(www.caffebene.co.kr, 대표 김선권)가 해외청년봉사단의 활동을 담은 UCC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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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에 따르면 해외청년 봉사단원 33명은 지난 1월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인도네시아 반유왕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선 의료혜택이 열악한 주민들을 위해 무료진료를 하고, 태풍으로 부서진 학교 보수 및 도서관 짓기기, 가옥수리를 실시했다. 또한 마을 주민들에게 이발봉사와 카와이젠 유황화산을 방문해 유황 옮기기 자원봉사는 물론 기타 연주, 저글링 공연 등 문화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외에 커피 공장을 방문해 원두선별 등 커피생산과정을 견학했다. 특히 홈스테이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현지인들의 삶과 문화체험은 물론 주민들과 끈끈한 정을 나누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어린이 교육 사업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에 카페베네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UCC 공모전을 진행하는 한편 일반 고객들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UCC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봉사단원들이 직접 제작한 UCC에는 출발부터 도착까지 6박8일간의 생생한 봉사활동을 담겨 있다.
우선 카페베네 홈페이지에 올려진 UCC를 확인 한 후 가장 좋다고 판단되는 작품을 추천하면 참여고객 100명을 선정해 카페베네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2기 UCC 공모전 포스터를 개인 블로그 및 카페에 스크랩해 홍보하면 추첨을 통해 카페베네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실시되며 당첨자는 추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카페베네 홈페이지(www.caffebe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페베네 김동한 마케팅 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인류애를 펼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민간외교 사절단 역할을 했다” 며 “33명 청년봉사단원들의 아름다운 동행에 동참을 바란다”고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