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1.02.14 16:53:12
[프라임경제]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전 회장과 신한은행 이백순 전 행장이 14일 등기이사직 사임의사를 밝혔다.
오는 2013년3월 주총까지 임기였던 라 전 회장은 무려 2년을 남겨두고 등기이사직 사임 의사를 밝힌 것이며, 2012년3월 주총까지 임기였던 이 전 행장의 경우에도 1년을 앞당겨 사임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에 따라, 두 전직 CEO에 대한 등기 이사직은 다음달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