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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모바일 소통 앞장서

제품·서비스 및 지역·기관 영업대표들과 24시간 커뮤니케이션 가능

이욱희 기자 기자  2011.02.14 15: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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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모바일 영업대표 사이트 mVBO(Mobile Virtual Branch Office)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IBM이 모바일 영업대표 사이트 mVBO를 오픈했다.
mVBO는 한국IBM 영업대표 웹사이트 VBO의 모바일 버전으로 웹을 통해 제공하던 정보를 모바일 채널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모바일에 특화된 콘텐츠 및 프로모션 정보, 각 영업 대표와 바로 연락할 수도 있다.

고객들은 mVBO에 접속해 IBM의 제품·서비스 영업 대표 및 지역·기관 영업대표들과 24시간, 공간 제약없이 전화, SMS, 이메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클릭 한번으로 원하는 정보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아울러, mVBO는 모바일에서 영업대표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도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과 영업대표가 보다 밀접하면서도 역동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영업 대표들이 mVBO 안에서 직접 운영하는 ‘통통Talk’에서는 각 분야별 동향이나 개인 이야기 등 영업대표가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이 좀 더 친숙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IBM 윤혜영 상무는 “한국IBM은 24시간, 360도 고객들을 지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선도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mVBO는 고객들이 PC를 사용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유용한 정보를 얻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IBM이 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