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GR, 드라이버 ‘iD455’ 출시

[프라임경제] PRGR(사장 모리 마사히로)은 클럽 길이와 무게를 각각 45인치, 300g(M-40)으로 채용한 ‘iD455’를 2월 중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PRGR은 클럽 길기와 무게를 각각 45인치, 300g으로 채용한 'iD455'를 2월 중순부터 판매한다.

일반 골퍼를 대상으로 실시한 테스트에서 45인치는 휘두르기 쉽고 평균 초속 효율성이 향상됐으며 평균 볼 스피드도 장척 모델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스윙리듬과 클럽 궤도를 안정시켜 효과의 재현성을 높이기 위해 클럽 무게를 300g으로 해 파워를 살릴 수 있게 했다.

세미라지 사이즈 헤드는 페이스 토우 하부를 넓게 제작해 페이스를 커 보이게 했으며 힐 백 부분을 둥글게 만들어 볼을 감싸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또 유리시트 코팅공정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샤프트는 똑바로 뻗어나가는 고탄도를 실현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데이터를 기초로 페이스를 49분할한 ‘iD455’전용 인터페이스 채용으로 중심점을 힐 가까이로 했으며 페이스 센터를 최고 초속점으로 하는 새로운 중심 설계를 실현했다. 이로 인해 페이스 턴도 용이해지고 스퀘어 임팩트의 재현성도 높아졌다.

오리지널 모델은 헤드 스피드별로 ‘M-43, M-40, M-37’ 등 총 3종류로 가격은 80만원이며, 커스텀 모델은 후부키(FUBUKI) 샤프트 1종류로 가격은 9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