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하나금융그룹 대한투자증권(사장 趙王夏)은 지난 25일 삼성물산 + 하이닉스 주가를 기초자산으로하는 매6개월 조기상환형 투스타 펀드를 10월3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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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투증권, 삼성물산 + 하이닉스 주가연계 투스타 펀드 모집 | ||
'마이다스 뉴 투스타 펀드'는 가입 이후 매6개월 중간 평가일에 삼성물산 및 하이닉스 보통주 종가가 기준주가(10/31일 종가)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연10.1%의 수익률로조기상환 된다.
이 상품은 2년 만기로 만기까지 중도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엔 2년 동안 두 종목 모두 기준일 주가대비 50%이상 하락했던 적이 없으면 연7.5%의 기본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중 한 종목이라도 50%이상 하락했던 적이 있고 만기시 30% 이상 하락한 경우에는 두 종목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시 주가 하락률이 펀드 상환수익률이 된다.
이 상품은 100억 한도로 펀드를 모집하며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다. 펀드의 운용은 마이다스자산운용에서 담당하며 조기상환 외에 중도해지시는 6개월 미만은 환매금액의 7%, 2년 미만은 5%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상품전략부 이상훈 부장은 “금번 매각하는 투스타 펀드는 매6개월 조기상환 기회뿐만 아니라, 투자기간중에 장중가 기준으로 50%이상 하락하지
않은 경우에도 기본수익이 지급된다”면서 “향후 두 종목의 주가 하락 폭만 크지 않으면 수익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