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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인피니티 M, ‘최고의 럭셔리 세단’ 선정

볼륨감과 역동성을 갖춘 외관과 감성품질을 구현한 첨단 편의장치 호평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2.14 13: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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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자사의 ‘올 뉴 인피니티 M’이 ‘2011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2011 MotorWeek Drivers’ Choice Award)‘에서 최고 럭셔리 세단(Best Luxury Sedan)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983년부터 실시된 이번 행사는 매년 150개 이상의 자동차(세단·트럭·SUV 포함)를 대상으로 총 13개 부문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한다.

올 뉴 인피니티 M은 곡선을 이용해 볼륨감과 역동성을 극대화한 바디 라인과 독특한 광택 기법으로 세련된 디자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고급스런 인테리어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ctive Noise Control)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Forest Air™ System) 등과 같은 첨단 편의 장치로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올 뉴 인피니티 M은 이번 모터위크의 최고 럭셔리 세단 외에도 △워즈오토 ‘2010 올해의 인테리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가장 안전한 모델’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 ‘최고의 럭셔리 세단’ 등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