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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초콜릿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스타 ‘지드래곤-재중’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2.14 09: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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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JYJ 재중(김재중)과 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스타’ 1, 2위에 선정됐다. 

수리인강 세븐에듀에 따르면, 2011년 1월31일부터 2011년 2월12일까지 총 546명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스타?’라는 설문조사에서 JYJ 재중(216명, 39.6%)이 1위, 뒤를 이어 빅뱅 지드래곤(186명, 34%)이 2위를 차지했다.

세븐에듀 스타강사 차길영 대표는 “JYJ 재중은 무대에서 발산하는 매력적인 가창과 퍼포먼스 능력 외에 하얀 피부에 검은 눈을 가진 미소년의 이미지로 이준기와 같은 중성적 매력이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스타로 활동하며 각종 해외 인기 여론조사에서도 다수 1위를 차지한 전례가 있으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이번 조사에도 잘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빅뱅 지드래곤에 대해서 차 대표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외모, 작사, 작곡, 편곡, 무대 퍼포먼스, 패션 스타일등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트렌드 메이커이며 팬들의 충성도도 높고 향후 발전성이 더욱 기대되는 재원”이라고 말했다.

한편, JYJ 재중은 그간 ‘솔직하지 못해서’ 일본 드라마와 영화 몇 편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기본기를 다진 만큼 수많은 제작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향후 연기 활동이 기대되고 있고, 빅뱅의 지드래곤은 현재 그룹 맴버 탑과 함께 GD&탑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빅뱅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