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토니안 트위터 |
[프라임경제] 최근 부친상을 당한 가수 토니안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토니안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하기 위해 5년 만에 머리를 바꿨다”라며 웨이브 스타일로 변신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토니안은 군 제대 후 줄곧 앞머리를 세워 이마를 드러냈던 것과 달리 길어진 머리를 앞으로 내리고 자연스러운 곱슬머리를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더 어려보이고 멋있다”, “얼른 털고 새롭게 시작하길 바란다”, “바뀐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빨리 밝은모습 보고싶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토니안은 지난달 25일 암투병중이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큰 시름에 잠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