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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임수정 동반출국…영화제 참석 후 입국은 따로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14 01: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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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스틸
[프라임경제] 배우 현빈과 임수정이 영화제 참석차 동반 출국한다.

현빈과 임수정은 ‘제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부문에 진출한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오는 15일 출국한다.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출국하는 두 사람은 해외 인터뷰 등 공식 스케쥴을 소화한 뒤 귀국할 예정이며 임수정은 현지에서 화보 촬영을 계획하고 있어 현빈과의 동반 입국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럼부문에 초청된 영화 ‘만추’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춘 중국 여배우 탕웨이는 영화촬영 스케쥴로 인해 이번 영화제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