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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캐이블방송 온스타일이 김태희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 ||
12일 방송된 ‘프런코3’에서는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로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김태희의 드레스를 제작하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프런코3’의 도전자들은 김태희가 봄 메이크업 화보 촬영에서 착용할 의상 디자인을 의뢰받아 개성있고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미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도전자는 권수수 씨로 핑크와 퍼플이 어우러진 원단을 사용해 화사하고 볼륨감있는 미니드레스를 완성,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에 김태희는 “화사한 색상부터 디자인까지 마음에 쏙 든다”며 도전자의 디자인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리서치 기준으로 평균 1.75%, 최고 2.58%의 기록을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