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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올란도, 사전계약 돌입

승용 세단·SUV·다목적차량 등 장점 모두 갖춰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2.13 11: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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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M대우는 오는 14일부터 7인승 ALV(Active Life Vehicle) ‘쉐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 판매될 올란도는 지난 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평화의 광장에 마련된 쉐보레 타운(Chevrolet Town)에서 이색 신차발표회를 통해 공개됐다.

판매·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올란도는 쉐보레 브랜드 첫 국내 판매모델인 만큼 스타일, 성능, 편의성, 품질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든 면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매력적이고 강인한 SUV스타일, 승용 세단의 정숙성과 안정적인 승차감, 패밀리 밴의 넓은 공간과 실용성 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올란도 가격은 △LS모델 일반형 1980만원(수동변속기) △LS모델 고급형 2123만원(자동변속기) △LT모델 2305만원(자동변속기) △LTZ모델 2463만원(자동변속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