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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 전국 평년기온 회복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2.12 13: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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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상청은 다음 주 중반부터 낮 기온이 올라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4일은 북동류가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강원도영동과 경상북도지방에 구름이 많고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17일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비나 눈(남부지방은 흐리고 비)이 올 것으로 관측된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만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0도로 주 전반에는 평년보다 낮겠으나 중반이후에는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강수량은 평년(0~5mm)과 비슷하거나 많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