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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매니아, 올해 첫 창업박람회 참가

‘프랜차이즈 서울 2011 Spring’ 코엑스서 17일부터 19일까지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1.02.12 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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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러피안 치킨 ‘치킨매니아’(www.cknia.com)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예비창업자의 마음을 잡고 있다.

치킨매니아는 오는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3일간 열리는 ‘프랜차이즈 서울 2011 Spring’에 참가한다. 이 박람회에서 치킨매니아는 개인 상담과 무료 시식을 진행한다. 예비창업자 입장에서는 아이템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프랜차이즈 서울 2011 Spring’은 199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1회째를 맞았다. 외식, 교육, 건강, 웰빙, 이미용, 무점포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가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는 가맹사업 피해 예방 및 구제, 가맹본사 바로알기 등 다양한 세미나도 진행돼 예비창업자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유럽풍의 인테리어로 인기를 얻고 있는 치킨매니아 역삼점 내부 모습
치킨매니아는 이번 박람회가 끝난 후인 2월 22일에는 홍대에서 12시 30분에 사업설명회도 진행한다. 사업설명회 참가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대표전화 1688-9242 또는 홈페이지(www.cknia.com)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치킨매니아는 유러피안 치킨 요리전문점으로 2004년 창업시장에 진출한 후 현재 300여개 정도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치킨 브랜드다.

특히 유럽풍 패밀리 레스토랑을 모티브로 한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밝고 깨끗한 분위기로 인해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메뉴는 대중적이며 고객층을 두텁게 형성하고 있는 후라이드 치킨류와 웰빙 고객들이 선호하는 오븐구이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단골 고객 창출이 용이해 가맹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이 가능하다.

신선한 유통 시스템으로 신선도도 최상을 유지한다. Haccp 기준의 축산물 가공공장에서 최고의 자동화 생산시스템을 통해 생산, 배송이 이뤄진다. 이같은 유통단계 축소로 인해 가맹점에 고품질 신선육을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