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세계적인 스위스 시계 티쏘(TISSOT, www.tissot.ch )가 2006 도하 아시안게임의 기념시계 '2006 아시안게임 특별판 5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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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터치 특별판은 레드 러버밴드와 '금속의 다이아몬드' 티타늄 케이스로 제작되어 가볍고 튼튼하다.
다양한 컬러의 T-터치 라인이 '레드'로 완성됐다는 평을 듣고 있는 이제품은 날씨변화 예측을 비롯한 8가지 기능을 터치스크린으로 즐기는 즐거움까지 더한 제품이다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T-레이스도 레드 러버밴드로 톡톡 튀는 스타일을 살렸다.
특히, T-터치와 T-레이스는 전세계적으로 각각 2006개만 한정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뒷면에 출시 번호가 새겨져 있어 컬렉터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에 함께 출시된 PRC100 아시안게임 특별판은 쉬크한 메탈 스타일에 레드 포인트의 화려함을 더하여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
12각의 정교한 베젤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높은 정확도가 PRC 시리즈 매니아들을 설레게 할 것이다.
PRC100 아시안게임 특별판은 커플시계 세트도 함께 출시되어 , 저렴하고 의미 있는 예물시계를 찾는 젊은 커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티쏘는 올해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의 공식 타임키퍼로 선정됐다 . 타임키퍼의 역할은 경기의 시간, 점수 등, 0.01초 차의 승부를 정확하게 기록하여 전세계에 알리게 된다.
티쏘는 이번 도하 아시안게임을 위해 40명 한 팀의 기술자 팀들을 각개각소에 투입하고 , 30 킬로미터의 케이블선과 35톤에 달하는 설비를 제공하여 정확한 데이터와 시간, 점수 등을 50개 국의 15억 인구 안방에 전달한다 .
프랑소아 티에보(François Thi ébaud) 티쏘 사장은 티쏘의 공식 타임키퍼 활동에 대해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 참여는 티쏘 브랜드의 다이나믹함과 성능, 정확도 등의 신뢰도를 알리는 중요한 기회다. 티쏘는 현재 56 개 이상의 각종 세계 챔피언쉽에서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어 아시아는 티쏘의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의 공식 타임키퍼로 참여해 아시아 지역의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티쏘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라고 말했다.
한편 티쏘 코리아는 이번 아시안게임 특별판 기념시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시안게임 로고가 들어간 축구공을 선물한다 .
추민석 티쏘 코리아의 브랜드 매니저는, "티쏘가 아시안게임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이번에 출시되는 기념시계는 2006 년 도하 아시안게임을 기억하는 기념품으로서 뿐만 아니라 티쏘의 베스트셀러를 특별한 버전으로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 " 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