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사장 심한보)가 지난 10일 ‘R11’과 ‘버너 슈퍼패스트 2.0’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테일러메이드가 지난 10일 'R1'과 '버너 슈퍼패스트 2.0'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
R11과 버너 슈퍼패스트 2.0 모든 제품 클럽은 무광 화이트 크라운을 적용해 블랙 페이스와의 극명한 대비 효과로 보다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또 헤드 사이즈가 실제보다 더 커 보이는 효과를 제공해 자신감 넘치는 스윙을 도와주는 등 경기력을 향상시켜준다.
특히, 이날 발표된 ‘페이스앵글조절기술(Adjustable Sole Plate: ASP)’은 골프 헤드의 페이스 앵글을 3가지(OPEN·NEUTRAL·CLOSED)로 설정해 최대 ±2°까지 조절할 수 있다.
한편, 테일러메이드는 업계 최초로 ‘아프리카 TV’를 통해 런칭행사 전 과정을 생중계해 많은 골프 마니아들이 보다 빠르게 자사 신제품에 대한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