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APEC 기업인자문기구(ABAC)의 새로운 한국위원으로 풍산 류진 회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류진 풍산 회장 |
현재 ABAC 한국위원은 류진 회장과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신영 강호갑 회장으로 구성돼 있다.
류 회장은 풍산그룹 회장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OECD 경제산업 자문위원회(BIAC) 이사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선대 부터 전세계 주요국 정재계인사와 각별한 친분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