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방송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KT(회장 이석채)는 최근 런칭한 온라인 개인방송서비스인 ‘올레온에어’에서 활동할 스마트 VJ 50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발된 VJ들은 올레온에어 VJ채널에서 약 3개월간 활동을 하게 되며, 노트북 웹캠이나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주어진 주제에 맞게 동영상을 촬영하면 된다.
선발된 50인은 방송활동을 위한 활동비(20만원 상당)를 3개월간 매달 지원받는다. 또 활동 성적이 우수한 3인에게는 한류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빌보드코리아 VJ로 1년간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KT가 최근 런칭한 온라인 개인방송서비스인 ‘올레온에어’에서 활동할 스마트 VJ 50명을 선발한다. |
KT 관계자는 “스마트방송을 통해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이 방송된다는 개념의 새로운 미디어 문화가 자리 잡을 것”이라며 “미디어, 방송, 예술관련 꿈을 꾸는 많은 VJ들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응모기간 동안 시청자들에게도 매일 5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쇼(4000원 상당)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