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박칼린과 다정한 인증샷…“정말 설렜다”

▲ 사진-공현주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가 음악감독 박칼린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공현주는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평소 뮤지컬을 너무 좋아하는 나이기에 칼린 선생님과의 만남은 정말 설레였다”는 글과 함께 박칼린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현재 공현주가 맡고 있는 tvN ‘브런치’에 박칼린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촬영한 것으로 두 사람은 자매처럼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큰 언니와 막내동생 느낌”, “왠지 분위기가 닮은 듯”, “훈훈한 분위기 좋아보인다” 등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공현주가 진행하는 ‘브런치’는 다양한 분야의 화제를 여성의 시각에서 조명하는 토크쇼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